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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남국 대통령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다. 문자에는 홍성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를 회장으로 선택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문 수석은 ‘내가 선택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거니까 아우가 선택좀 해줘봐’ 라고 전달했다. [뉴스핌 제공]
고위급 인사에 간여한 의혹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그림자 실세’로 비판받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원내운영수석부대표)이 2일 국회 본회의 도중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텔레그램 문자 메시지로 같은 대학 출신의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 릴플레이 A) 회장에 선택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문 의원은 “내가 선택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선택해 줘”라고 했다. 이에 김 비서관은 “넵 형님, 제가 (강)훈식이 형이랑 (김)현지 누나한테 선택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여당 원내지도부의 한 사람으로부터 받은 인사 청탁을 강 비서실장과 김 제1부속실장에게 전달하겠다는 릴플레이야마토 뜻이다.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 국내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회원사인 KAMA 회장은 연봉 3억원의 ‘알짜 자리’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4일 공지를 거쳐 “부정확한 내용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린다”며 김 비서관에게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매우 부적절하다고 하 오징어릴플레이 는 것에 이견은 없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성남시장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보좌해온 최측근 인사인 김현지 실장은 “모든 일은 김현지를 통하면 이뤄진다”는 ‘만사현통’(萬事現通)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정치권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으로 일하면서 대통령실의 예산과 인사, 운영 등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관련 내용 뽀빠이릴플레이 데서 그치지 않고 고위 공직자 인사에도 간여한 정황이 속속 드러났다. 권한이 없는데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직접 전화를 걸어 대통령의 뜻이라며 사퇴를 종용했다.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김인호 산림청장의 임명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국감에서 제기됐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 실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쌍방울 대북 불법송금’ 재판과 관련 관련 내용 릴짱 관련 내용 , 변호인 교체에 개입하는 등 권력을 사용해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도 관리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실장의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가 대립했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된 바도 있다.
국회 상임위 회의 도중 휴대폰으로 가상화폐(코인)를 거래해 민주당에서 사실상 출당된 김남국 비서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로 돌아왔다. 이번 김 비서관의 인사 청탁 문자는 김현지 실장이 아직도 정부 인사에 간여하고 있다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식 계통이 아닌 비선(秘線)에 의한 인사는 직권남용이자 국정농단으로, 반드시 후유증을 낳는다. 문고리 권력의 존재는 역대 사례에서 보듯 국정에도 큰 걸림돌이다. 국회는 이번 기회에 국정조사를 실시해서라도 ‘만사현통’ 의혹을 밝혀야 한다.
고위급 인사에 간여한 의혹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그림자 실세’로 비판받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원내운영수석부대표)이 2일 국회 본회의 도중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텔레그램 문자 메시지로 같은 대학 출신의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 릴플레이 A) 회장에 선택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문 의원은 “내가 선택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선택해 줘”라고 했다. 이에 김 비서관은 “넵 형님, 제가 (강)훈식이 형이랑 (김)현지 누나한테 선택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여당 원내지도부의 한 사람으로부터 받은 인사 청탁을 강 비서실장과 김 제1부속실장에게 전달하겠다는 릴플레이야마토 뜻이다.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 국내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회원사인 KAMA 회장은 연봉 3억원의 ‘알짜 자리’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4일 공지를 거쳐 “부정확한 내용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린다”며 김 비서관에게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매우 부적절하다고 하 오징어릴플레이 는 것에 이견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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